뮤지컬 <명동 로망스>
공연기간: 2015. 10.20(화) - 2016.1.3(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2시/6시(월 쉼)
티켓가격: 전석 50,000원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티켓 오픈 : 2015.11.02(월) 오후 5시
* 티켓 오픈 공연일정 : 2015.11.24(화) - 2015.12.13(일)
[할인정보]
* 로망스 티켓 10% 할인 : 로망스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할인
* 기부 20% 할인 : 티켓 1매당 커피(캔커피,병커피) 1개 기부 시 할인 적용
* 공무원 20% 할인 : 전국 공무원에 한함(명함 및 공무원증 소지자)(1인2매)
* 재관람 25% 할인 : 명동로망스 유료티켓소지자 (1인2매)
* 중구민 30%할인 : 서울 중구 구민에 한함(신분증 내 현주소가 중구가 기재/
티켓 교환시 신분증 확인) (1인2매)
* 장인멤버십 30% 할인 : 장인멤버십 카드 소지자 (1인2매)
* 학생 40% 할인 : 초,중,고 본인에 한함(대학생 적용불가)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복지카드 소지자에 한함(1인2매)
주최: 충무아트홀
제작: (주)장인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프로스랩
문의: 02-391-8223
[시놉시스]
1956년 명동의 로망스 다방, 그리고 그곳의 예술가들
명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9급 공무원 선호.
퇴근시간과 주말만 기다리며 무미건조하게 살던 선호는 어느 날 명동개발에
방해가 되는 오래된 다방 하나를 철거하려는 계획에 뜻하지 않게 끼어들게 되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당대의 여러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1956년 명동의
로망스 다방으로 가게 된다.
미래에서 왔다는 말에도 놀라기보다 흥미로워하는 명동 사람들은
현재로 돌아갈 길을 찾으며 로망스 다방에 머물게 된 선호를 찾아와
미래에 대해 묻고, 선호는 우연히 선보인 라떼아트 덕분에 화가로까지 인정받는다.
다방의 예술가들 중 가족들과 살기 위해 그림을 그만두겠다는 화가가 바로 이중섭임을 알게 된 선호는 위대한 화가로 남을 중섭의 미래를 얘기해 주지만 중섭은 가족에 대한 책임과 그리움에도 그림을 놓지 못하고 꿈을 꾸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한다.
중섭의 고통스런 고백과 지금 이 순간을 뜨겁게 살아야 한다는 문학소녀의 도발은 바라는 것 없이 잔잔하던 선호의 마음을 뒤흔든다.
경찰은 미래에서 왔다고 소문난 선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지만
선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경찰이 지시한 말 대신 자신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선동적인 말을 해버리고, 선호와 로망스 다방의 예술가들은 경찰서로 끌려가
취조를 받게 되는데......
[제작진]
프로듀서_장재용, 오득영, 연출_김민정, 작/작사_조민형, 작곡_최슬기, 음악감독_구소영
안무_ 홍유선
[출연진]
박호산, 김호섭, 김준원, 지현준, 안유진, 원종환, 홍륜희,
윤석원, 정 민, 박범정, 고상호, 배두훈, 조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