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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들> ‘아버지의 날’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시2016.05.20 11:00

  • 등록일2016-05-18
  • 조회수3380

연극 <아들> ‘아버지의 날’ 티켓오픈 안내

 

 

*아버지의 날 티켓 오픈일 : 2016년 5월 20일(금) 오전 11시

*아버지의 날 공연일 : 2016년 6월 19일(일) 오후 6시 (1회차)

 

 

 

[공연 정보]

 

-공 연 명 : 연극 아들

-공연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공연일정 : 2016년 6월 7일(화) ~ 7월 24일(일)

-공연시간 : 화, 목, 금 오후 8시 / 수 오후 5시, 8시 / 토, 일 3시, 6시(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 R석 45,000원 / S석 37,000원

-관람연령 : 만 10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

 

 

 

[할인 정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처럼 

힘들 때마다 기대어 쉴 수 있는 든든한 나무처럼

언제나 내 편에 서서 지켜주는 단 한 사람

부 모 님

 

연극 <아들>의 따뜻한 시간. ‘아버지의 날’

6월 19일(일) 오후 6시 공연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합니다.

이 날 만큼은 부모님과 함께 발걸음 하시어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선물 1) 동행

‘아버지의 날’ 6월 19일 6시 예매하시는 모든 관객 분들

R석 45,000원 → 20,000원 할인 25,000원

S석 37,000원 → 18,000원 할인 19,000원

 

따뜻한 선물 2) 추억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시는 분들에게는 

연극 <아들>팀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드립니다.

 

따뜻한 선물 3) 이야기

당신과 부모님을 초청합니다.

연극 <아들>팀은 관객 여러분들의 부모님과의 소중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부모님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사연, 

차마 직접 전하지 못 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아버지의 날’에 초청해 드립니다.

- 사연 접수 achime2013@naver.com (E-Mail 제목에 “연극 아들_아버지의 날_신청자”로 명기)

- 꼭 연락 가능한 휴대폰 번호와 성함을 남겨주시길 바라며, 초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 안내 사항

-아버지, 어머니, 조부모님 등 직계가족과 함께 하세요. 함께 동반하시면 ‘따뜻한 선물 2’에 해당하는 특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동행하지 않는 일반 관객도 예매 가능합니다.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 소개]

 

이야기꾼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의 수작들을 만든 장진 감독이

최초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2007년 개봉 당시 ‘가슴을 울리는 여운이 긴 영화’, ‘따뜻하고 가슴이 먹먹해 진다’,

‘영화지만 소설책을 읽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바 있다. 

 

가장 가깝지만 모든 것이 어색한 '아버지'와 '아들' 사이

아들에게 미안한 아버지 역시 어머니의 아들이다.

다큐멘터리 같은 이야기 속에 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속 사실적이면서 서정적 감수성을 연극적 이미지로 창출하여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단 하루의 귀휴에서 찾아온 기적

아들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무기수 아버지 '강식'

아버지의 방문이 어색하기만 한 사춘기 아들 '준석'

아들이 저지른 일들을 믿고 싶지 않은 '노모' 

특별했던 시간의 애틋한 기록과 신비로운 분위기 끝에 마주한 진실

 

 

 

[SYNOPSIS] 

 

무기징역을 받고 15년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강식은 

집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 귀휴를 받게 된다. 

세 살 때 헤어진 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도 잠시, 

얼굴도 모르고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 뿐이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홀로 모시고 사는 아들 준석은 

떨리는 마음을 수학공식을 외우며 진정시키고 

학교 앞에서 아버지를 대면하지만 여전히 떨리고 무섭기만 하다. 

 

15년 만에 처음 하루를 같이 하게 된 부자는 

식사와 목욕을 같이 하면서 점차 거리감을 좁혀 가고, 

헤어지는 기차역에서 강식은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는데...

 

 

 

[캐스팅 스케줄]

 

 

 

 

[CREATIVE TEAM] 

 

프로듀서 : 정용석, 원작 : 장진, 연출 : 정태영 외

 

 

 

[기획사 정보]

 

제작 : (주)티앤비컴퍼니

홍보마케팅 : 마케팅컴퍼니 아침

공연문의 : 오픈리뷰 1588-5212

트위터 : https://twitter.com/PlayMyson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lay.M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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